음악
라벤타나의 que nadie sepa mi sufrir
뷰우
2013. 11. 19. 15:40
이 글은 주관적입니다.
웅산 노래 잘 안듣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라벤타나의 세번째 앨범!Orquesta Ventana
오르케스타는.. 탱고를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로 알고있는데(뭐 스페인어 오케스트라)
아!!라벤타나는 한창 탱고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때 만화로 배우는 재즈..? 같은 웹툰에서 나와서 알게 되었다.
그때 아마 라벤타나가 창가라는 듯을 가졌다고.. 아 ventana가 창가인가보다...하핳ㅎ.ㅎㅎ...
음..다양한 가수들이 피쳐링해주었다. 이 곡의 웅산 말고도 곡마다 피쳐링해주는사람이 있다.
여튼 탱고를 좋아하기때문에!! 라벤타나의 신보소식이 완전 반갑고,
한곡반복으로 계속 듣는 곡이 이 곡 que nadie sepa mi sufrir이다.
새롭게 알게 된 노랜데, 앞으로도 다른 연주자들이 연주한 버전을 찾아들어볼것같다.
탱고를 들으면서 많이 느끼는것은 같은 곡일지라도 연주자에 의해 달라지는 것이 찾아듣는 매력이란거
그리고 왠지 한국의 '한'과 공통된 무언가의 감정이 담겨있는것같달까..그 민족만이 가지고 있는 특정한 감정이 담긴 장르가 아닐까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아리랑과 비슷한 맥락인건가

+)같은 앨범의 cafe1930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