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쇼팽의 녹턴 2번(op.09 no.02)
뷰우
2013. 12. 25. 01:00
이 글은 주관적입니다.
내가 들었던건 간지러운 곡이다.. 공주님이 애교부리는것같은 느낌
애교부려서 듣기싫어요 이런게 아니라
"공주님께서 애교를 부리시니 봄햇살이 더 화창한듯 합니다^-^..."
이런 느낌ㅋㅋㅋㅋㅋㅋㅋ으흑 간지러
여성미돋는 곡
다른것도 들어보고나서 음 마냥 귀여운곡은 아니네란 생각을했다.(위의 곡처럼)
(흠ㅠㅠ나는 발랄한 곡만 들었나보다)
재즈로 편곡한 곡도 좋게 들었던 기억.
어제 여의도(...)에 갔는데 ifc몰에서 나오는 이 곡을 듣고 아 이노래 저 좋아하는거에요
라고 했는데-> 뭔지는 대답못하는 사태가 벌어졌...
공부를 해야겠어여 하하 타과생이 음악학과 수업 들으면 안되려나 흠
*녹턴>조용한 밤의 분위기를 나타낸 서정적인 피아노곡. 19세기 초엽에 필드(Field,J.)가 처음으로
작곡한 형식으로, 특정한 박자와 형식은 없고 세도막 형식 또는 론도 형식을 따른다.
쇼팽의 19곡이 가장 유명하다. [비슷한말]노투르노.몽환곡.야상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