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얘기를 들었다.
남들보다 편하게 살았지만 또 어떤때는 독하게 살아온 그 사람은 남들과는 다르지만 그 보통의 기준을 벗어나 살면서 많은 것을 얻었고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삶을 시작하는 단계에 있는 것 같다.
내가 보기엔 그사람이 참 열심히 사는 것은 맞지만 성실한 사람이 억울하게 느낄 정도로 약삭빠르게 살아온 사람이라 그사람을 보면 내가 맞게 살아온 것인지 의구심이 들게 되서 허망해진다.
하지만 나는 내가 살아온 것이 틀린 것은 아니라고 확신한다. 그저 그 사람은 지름길을 간 것이고 나는 그 사람보다 조금 더 양심적으로 사는 것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생각하는 성공에 더 부합하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