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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추천10

롤러코스터의 숨길 수 없어요 오랜만에 mp3를 뒤적거리니까 유물 찾는 기분이 든다. 고작 기계일 뿐일 수 있는데 개인의 취향이 묵묵히 숙성된 것 같다. 화수분처럼 계속 계속 좋은 곡들만 나오네 2014. 9. 28.
고상지의 출격 맞다. 애니메이션이이랑 탱고는 어느 구석인지 모르게 합이 맞는 것 같다.비현실적인 모습이 맞물리는걸까 현실이 극대화된 모습이 맞물리는걸까 어쨌든 탱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선 반가운 신보 이 곡을 들으니까 나도 모르게 상상을 하게 되면서 기분이 붕붕 뜨는 것 같다. 2014. 9. 25.
ingrid michaelson의 over you 2014. 9. 21.
eternal morning의 father's watch 인트로가 약간 지루할 수 있으나 꼭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하는 곡이다.아빠의 시계라는 제목부터 임팩트가 있다.한 아이의 아버지인 사람이 자신의 자식에게 가지는 마음과 자식 혹은 가족으로 인해 겪게될 행복과 고난의 경험들이 이 곡에서 느껴져서 덩달아 아빠의 사랑을 곱씹어볼 수 있었다. bgm #회상 #가족의 일대기 2014. 9. 14.
sara bareilles의 I choose you 사람이 가장 아름다울 때는 자신의 일에 열중하는 때 아닐까.하는 생각을 이 영상을 보며 했다. 참 매력적이다. bgm#여자가 프로포즈할 때#감동적인 고백 후의 모습 2014. 8. 30.
breakbot의 baby I'm yours 오랜만에 훅 가버렸다.신나요 신나 2014.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