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은 평소처럼 목적지를 향해 가고있다.
이른 저녁 3번째 칸에 앉아있는 중년의 여성은 핸드폰을 보고 표정이 안좋아진다.
소식이 없던 친구가 절명했다는 소식에 여성은 짧지는 않은 세월을 뒤돌아보며 울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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