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뮤직페스티벌2014 홍보영상(출처:북촌뮤직페스티벌 유투브 공식계정)
:2014.09.13(토)-2014.09.14(일):
작년이 2회! 올해로 3회를 맞이한 2014북촌뮤직페스티벌
한옥마을이란 장소적인 여건에서 오는 정취와 음악에서 오는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개인적로는 가을의 선선한 날씨도 한 몫하는 것 같다. 올해도 선선하면 좋겠다.)
주로 국악과 퓨전국악,재즈,크로스오버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고
음악공연 외에도 다양한 참여가능한 활동들도 있다.
실내공연은 북촌의 한옥(갤러리,게스트하우스등)이나 카페등에서 이뤄진다.
(때문에 사전예약을 추천한다!!)
작년에 참여했을 때 한옥에서 공연을 해? 신기하네 이런 생각이었지만
공연이 끝나고 난 뒤엔 생각이 많이많이 달라졌다.
정말 공연에 한옥과 북촌이라는 장소를 잘 녹여내서 더 흥겹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항상 듣던 장르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장르에서 오는 신선함도 있었기 때문에
음악적으로도 굉장히 얻을게 많다고 생각된다.
사전예약 하지 않고 축제날 가도 거리공연이 시간대별로 있기 때문에
그냥 북촌 놀러갈 겸 해서 가는것도 추천한다.
사전예약하려면 북촌뮤직페스티벌홈페이지(클릭 시 이동)에서
관람을 원하는 공연을 신청하면 된다.
대체 어떤 공연들이길래? 궁금하게 여기실 분들을 위해
내가 감명깊게 관람(?)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지금 가장 인상깊게 기억에 남은 공연영상을 첨부한다.
▲Vann의 <북촌의 옛 노래, 새로운 노래>(출처:북촌뮤직페스티벌 유투브 공식계정)
나는 서울기타콰르텟공연 사전신청했다 룰루루루루루루루 기대된다
두근두근두근 콩닥콩닥콩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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