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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산다 (~2024)

아이엘츠 시작하고 2주가 지났다.

by 뷰우 2014. 7. 13.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하면 할수록 내가 아이엘츠를 너무 만만하게 생각했구나 느끼게 된다. 


4개 과목 중 그나마 자신있던 리스닝은 완전 잼병이었다. 

철자도 맞게 써야되고 꼭 대소문자 헷갈려서 틀리고..!  미치겠다ㅜㅜ

리딩은.. 시간재고 풀면 목표점수대 간신히 나오고 라이팅은 가늠 못하겠고

스피킹은 4점대 나오려나^^ 자꾸 말하고 싶은데 생각이 안난다. 

수업방식이 옆 친구랑 대화하고 선생님이 1대1로 지명해서 물어보면 대답하는 방식인데

그래서 옆 친구가 말하는 거나 지명 받은 학생이 대답하는거 들으면서 문장 매끄럽게 쓸 수 있는 숙어같은 걸 활용하려고 틈틈이 적어서 외우고 있다. 

너무 어려운 단어는 외우기도 힘들 것 같고 

수능용 단어장 달달 읽어가면서 단어 생각 안나는 일은 막아야 겠다.

 (정말.. 스피킹이 제일 스트레스..!)


딕테이션도 과목별 선생님들 다 하라고 하셨는데 다들 추천해주시는 방식이 다르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은 통째로 다 써보라고 하시고 어떤분은 3단어 이내로 써보라고 하시고 다들 다른 방법을 고수하신당 난 쉬운것부터 해야될 것 같당


자습 해야되는데.. 자꾸 안하게 된다. 집에 가게 된다. 현실을 어서 직시하렴 내 자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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