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주관적입니다.
윤석철트리오에 대해 알게 된 건 1주 전 정도..
네이버 온스테이지를 한달에 한번정도 (너무 가끔보나) 구경가는데
여기서 알게 된 그룹이다.
잘 모르겠지만... 재즈신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라는 생각이 드는데..
란 생각은 아마 온스테이지에서 소개글을 읽어서 그런것이겠지.
어쨌든 온스테이지에서 소개되는 곡들 중에서 제일 꽃혔던 곡이었기에 기록한다.
멜론에서 앨범수록곡들을 들어봤는데 이 곡 외에 기억나는 곡을 꼽자면 we don't need to go there/막무가내 2곡이 있었다.
앨범수록곡을 듣다보면 나도모르게 흘려흘려 듣게 되는 곡이 있고 갑자기 아 이곡 뭐지? 하는 곡이 있는데
뭐가 더 좋다기 보다는 그 곡이 딱 내 스타일이거나 앨범을 구상할 때 이 곡은 임팩트있게 저 곡은 분위기를 살리게끔
이런식으로 배열해서 그런것일지도.. 뭔가 글의 흐름이 휘어지는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이 곡을 듣고 느낀 키워드를 적자면
감미로움/통일감/신선함/가을에서 봄으로(반복되는 멜로디에서 변할 때)/
이렇다.
며칠 전에 잭더리퍼를 보러 디큐브아트센터에 갔는데 8월 24일에 공연이 있다더라!!
가고 싶지만 갈 수 없다 또르르 나중에 기회가 되면 공연으로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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