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주관적입니다.
내 벨소리!
고급스럽다고 하면 웃기려나ㅎㅎㅎ 그치만 여러번 듣는 사람들 중에선 아주 조금이라도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야ㅎㅎㅎㅎㅎ
완전 럭셔리한게 묻어나고 이렇다는게 아니라 젠틀한 숙녀느낌이랄까 음 그렇다
이 곡을 만들 때 어떤 느낌을 주려고 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즐겨 들으면서 느낀걸 말하자면 안개처럼 스며드는 좋은 곡이라고 생각한다.
음 그말인즉슨, 톡 튀어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 사람이 원하는 '이러이러한'기분을 만들어내는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노래를 듣기 전부터 가지고 있던 '이러이러한'기분을 더 살려준다고 해야하나
(그치만 한정되있다는거..단적으로 '화난'기분을 살려주는 그런곡은 절대 아니다.. )
더하여 들으면서 설레임을 느끼게 된다.
뭐 말그대로 로맨틱한 설레임이 될수도 있겠고, 시작함에 있어서의 설레임이 될수도 있겠고..
나한테는 시작함의 설레임
어쨌든 참 기분좋아지게하는 곡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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