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렇게 산다 (~2024)

120817

by 뷰우 2017. 8. 12.

변한 게 생겼다. 


예전에는 어떠한 감정의 파도가 닥쳐올 때 내 자신에게 건강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그 감정을 애써 외면해왔다. 

오늘의 나는 과거의 내가 외면하던 감정을 외면하지 않았다. 

외면하는 것이 오히려 나를 더 앓게 할 것 같아 그 감정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또 하나 찾아 낸 점에 뿌듯하다.

점점 더 나아지고 있는 것 같다.  :) 


'이렇게 산다 (~2024)'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로자 카드 신청  (0) 2019.06.13
  (0) 2019.02.25
040217  (0) 2017.04.02
3:)Gamification by Design  (0) 2017.04.02
2:) 박민규_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0) 2016.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