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한 게 생겼다.
예전에는 어떠한 감정의 파도가 닥쳐올 때 내 자신에게 건강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그 감정을 애써 외면해왔다.
오늘의 나는 과거의 내가 외면하던 감정을 외면하지 않았다.
외면하는 것이 오히려 나를 더 앓게 할 것 같아 그 감정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또 하나 찾아 낸 점에 뿌듯하다.
점점 더 나아지고 있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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