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된 이후로 다래끼가 났다. 어렸을 땐 한번도 안났었는데..
그래도 바로바로 병원에 가서 진료받아 약만 처방받고
심해야 바늘로 찔러서 짜내는 정도로 끝났는데 이번엔 쨌다. ㅠㅠ
났을때 손으로 짜는게 아니였어 후 그래도 남들보다 아프지 않게 치료받은것같다.
남들은 다래끼째기가 그렇게 참을수없는 고통이라던데
마취주사도 그렇고 째서 짜낼때도 별로 안아팠다. 작아서 빨리 끝난것같다.
내가 제일 아팠던건 매복사랑니 발치하고였ㅈㅣㄷㄷ....
하튼 온찜질이 효과가 좋다니까 온찜질자주해주고 약도 다 먹어줘야겠다후후
혐...혐짤인가여.. 한시간 뒤에 떼라고 해서 뗐더니 피가 묻어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로 안 묻은 것 보니 생각보다 작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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