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모카페의 민트초코파우더는 잘 녹지 않는다.
오래걸리더라도 우유를 스팀해서 사용하는데도
가루가 덩어리지고 잘 안녹아서 날 마음아프게해ㅡㅜ
2.사장님이 카페를 한 곳 더 차리실 예정이신가보다. 내게 거기서 일하자고 하신다.
솔직히 학교다니며 학원다니며 다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더 앞서긴 한다.
하지만 아직 확정되지도 않았고 시공까지 시간이 꽤 걸리므로 일단 패스-
3.카푸치노는 나를 두려움에 떨게한다.
한창 바쁠때 카푸치노를 주문하시면 당황하게된다. 왜 거품은 만드려고 하면 잘 안되죠???
특히 이미 우유가 뜨거워졌을땐 거품이 안만들어지는것같다. 걍 처음부터 다시 하는게 빠를듯
4.이걸 내가 말 했었나
옛날 카페에 자주 오시던 분들을 여기서 봽다니ㅋㅋㅋㅋㅋㅋ 이사오셨다고 한다.
두분 ...결혼하셨구나 신기하다..
5.신제품을 만들어내고싶다.
다들 너무 평범해..뭔가 스벅의 녹차프라푸치노같은 그런 대표메뉴를 만들고싶다..후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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